MBC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 출신 에릭남의 근황이 공개됐다.
에릭남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파비엔에이치 2013 뉴 트렌트 세미나 with How & What’에 참석했다.
그는 내년 1월 첫 앨범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헤어디자이너 민경과의 친분으로 헤어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헤어쇼 시작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의리를 과시했다.

이번 헤어쇼는 에릭남 외에도 배우 변정수, 박현지, 가수 제이제이, 산이 등이 참석했다. 특히 현대 사회를 반영한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파비엔에이치의 민경 원장은 “헤어 디자인계의 혁신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면서 “궁극적으로 교육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후배양성과 한국 미용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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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엔에이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