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써니힐 코타, 부쩍 여성스러워진 외모 '깜짝'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2.14 17: 22

그룹 써니힐의 코타가 신곡으로 여성미를 뽐내 관심을 모은다.
써니힐은 14일 신곡 '굿바이 투 로맨스' 발매와 동시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해당 뮤직비디오에서는 중석적인 매력을 펼쳤던 코타가 여성미 넘치는 의상과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코타는 그간 써니힐의 곡 '미드나잇 서커스', '백마는 오고 있는가' 등을 통해 짧은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중석적인 매력을 어필했던 인물이다.

그런 코타가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 에서는 짧은 하의와 옅은 화장, 싱그러운 미소 등을 선보이며 소녀다운 매력을 펼쳐 관심을 끄는 것. 
특히 그는 공중전화 박스에서 노래에 몰입하는 표정, 자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아역과의 다정한 모습 등을 통해 수줍으면서도 화사한 미소를 선보였다.
네티즌 역시 "코타의 변신이 가장 눈에 띈다"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한편 '안티크 로맨스' 등 써니힐의 두 번째 미니앨범 전곡과 뮤직비디오는 이날 정오 멜론, 벅스, 소리바다, 엠넷닷컴, 올레뮤직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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