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에릭남, 1월 가수로 데뷔.."발라드 곡, 훈훈"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2.14 17: 37

MBC '위대한 탄생2' 출신의 에릭남이 내년 1월 정식 가수로 데뷔한다.
에릭남의 소속사 비투엠 측 관계자는 14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에릭남이 내년 1월 앨범을 내고 데뷔할 예정이다. 발라드 곡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에릭남이 '위대한 탄생2'에서 보였던 훈훈한 이미지와 더불어 색다른 매력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에릭남의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에릭남은 지난 3월 종영한 '위대한탄생2' 출신으로, 잘생긴 외모와 감미로운 음색으로 호평 받았던 인물이다. 에릭남은 지난 9월경 이효리, 스피카 등이 소속된 비투엠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앨범 작업에 매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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