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픽하이의 투컷이 생후 1일된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투컷은 지난 14일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한다. 2012.12.14 PM 1:17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아기의 작은 두 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투컷의 글에서 아들이 태어난 시간이 나와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투컷은 14일 3.5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투컷은 이날 아들을 품에 안고 "나를 닮은 외모라 정말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goodhmh@osen.co.kr
투컷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