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생애 첫 투표.."집 멀지만 참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2.15 09: 25

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생애 첫 투표에 참여한다.
올해 1993년생인 민아는 첫 투표권을 가지게 됐다. 이에 오는 19일 있을 18대 대선 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선사할 예정.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민아의 자택은 인천시 계양구로, 다소 멀지만 민아는 당일 있는 여러 스케줄을 조정해 이날 낮12시께 투표에 임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OSEN에 "올해 스무살이 된 민아가 첫 투표권을 가지게 돼 매우 기뻐하고 있으며 선거에 대한 의지가 강해 일정을 조율했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곡 '나를 잊지마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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