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강렬 핑크 드레스 입고 中 팬들 유혹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2.15 10: 42

[OSEN=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홍수아가 핑크색 드레스를 입은 사진으로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홍수아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Pink lip, pink dress"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홍수아는 핫핑크색의 어깨가 강조된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얀 무결점 피부와 핑크색 입술, 홑꺼풀의 눈매가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이다.

또한 홍수아가 입고 있는 드레스는 그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의 시상을 위해 입었던 드레스라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중국 현지 네티즌은 "핑그 여신같다", "마치 꽃같다", "중국에서도 왕성한 활동 해주길 바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에세이집을 집필하며,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러브콜에 차기작을 컴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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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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