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이 개별활동을 많이 해도 다른 멤버들과 수입이 같은 비스트의 수입분배방식에 대해 모두 동의한 사안이라고 해명했다.
양요섭은 1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수입균등분배에 대해 “멤버 여섯 명이 모두 동의한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많은 분들이 이기광 군과 윤두준 군은 열심히 활동을 하고 다른 멤버들은 쉬는데 왜 돈을 받냐고 오해를 한다”면서 “다른 멤버들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돈을 벌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날 양요섭은 “날 지켜주는 여자, 건강한 여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양요섭은 지난 달 26일 첫 솔로 싱글음반 ‘카페인’을 발매하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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