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엠넷 '슈퍼스타K 4'의 TOP5 유승우가 방송에서 함께 했던 허니지의 박지용, 권태현, 배재현과 찍은 사진으로 친분을 인증했다.
유승우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점점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따뜻해지는 기분. 친형같은 허니지 형들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허니지-유승우는 자연스럽고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송 출연 때와 다름없는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허니지랑 유승우 노래 듣고 싶다", "귀엽다 유승우", "여전히 친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음", "허니지는 음반같은 건 안 나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지는 지난 7일 '슈퍼스타K TOP12 토크 콘서트'에 출연해 방송으로 못다한 TOP12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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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