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가 하얗고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셀카로 근황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독미양 혼자 고독하게 세트 촬영중이에요. 점심 시간이어서 대기실 방바닥에 누워 있는데 따끈따끈하네요. 완전 졸음 쏟아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신혜는 웨이브를 넣은 긴 머리를 풀고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뽀송뽀송한 피부와 촉촉한 눈망울이 소녀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뻐이뻐", "열심히 촬영하시길", "너무 예쁘네요", "대체 미모 비결이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tvN 새 월화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고독미 역으로 출연한다.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는 내년 1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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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