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요코하마 로얄 파크 호텔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재팬 2012 코린티아스와의 결승전을 앞둔 첼시가 기자회견을 가졌다.
첼시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미소지으며 답을 하고 있다.
첼시는 13일 오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재팬 2012 준결승전 몬테레이와 경기서 3-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클럽월드컵 결승 진출을 확정지으며 올 시즌 첫 번째 우승에 단 한 걸음만을 남겨두게 됐다.

몬테레이를 꺾은 첼시는 오는 16일 같은 장소에서 알 아흘리를 꺾고 올라온 코린티아스와 클럽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