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에일리, 폭발 가창력+갈색 웨이브...'韓비욘세 답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2.15 16: 37

[OSEN=정유진 인턴기자] 가수 에일리가 '한국의 비욘세'라는 수식어에 맞는 출중한 가창력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에일리는 15일 오후 4시에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저녁하늘'을 열창했다.
이날 하얀색 셔츠와 파란색의 치마로 청순한 느낌을 살린 의상을 입은 에일리는 특유의 폭발적 가창력으로 '저녁하늘'을 불렀다. 기존의 파워풀한 무대에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더하며 완벽한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후렴구 부분에서는 노래에 몰입한 듯 눈물을 반짝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동방신기, 양요섭, 한승연, 손담비, B1A4, 보이프렌드, 넬, 달샤벳, 에일리, 백퍼센트, 써니힐, 노지훈, 걸스데이, 더 씨야, 백승헌, 스피카, 씨클라운, 스매쉬, 디유닛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ujenej@osen.co.kr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