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전주 KCC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 3쿼터 모비스 위더스가 미들슛을 시도하고 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KCC는 지난 13일 열린 전자랜드와의 경기서 56-68로 패, 시즌 3승 17패를 기록하며 리그 꼴찌에 머물고 있다.
유재학 감독이 지휘하는 모비스는 지난 13일 열린 인삼공사와의 경기서 78-79로 패, 시즌 14승 5패를 기록했다. 현재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모비스는 1위 SK와 반 경기 차로 선두 싸움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