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김유정-남보라, 최강 아역 뭉쳤다 '안구 호강'

[OSEN=정유진 인턴기자] 아역배우 김소현이 김유정-남보라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김소현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멜론뮤직어워드 시상식 대기실에서 다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보라-김유정-김소현은 각기 자신의 매력이 잘 들어나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소현-김유정은 드라마에서 어리기만 했던 모습과 달리 각각 핑크색과 하늘색의 원피스로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들은 지난해 상반기 MBC '해를 품은달'에서 함께 연기한 인연을 갖고 있다. 아역배우 출신 세 사람의 미모가 빛이나는 모습이다.

한편 세 사람은 지난 14일 멜론뮤직어워드(MMA)에서 시상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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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