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인도 털기인, 머리카락으로 100kg 강호동 끌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2.15 19: 04

인도의 무적의 털기인 샤일런드라 로이가 머리카락으로 100kg의 강호동을 끌어 탄성을 자아냈다.
15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샤일런드라는 줄에 머리카락으로만 의지한 채 깜짤놀랄만한 등장을 했다.
샤일런드라는 이어 20kg의 쌀을 비롯해 냉장고를 머리카락으로만 들어올리는 차력을 선보였다.

이윽고 샤일런드라는 노란 박스에 강호동을 앉힌 뒤 끌어보겠다고 했다. 이에 2AM의 조권과 창민이 손가락을 이용해 시도했지만 강호동을 움직일 수는 없었다.
하지만 샤일런드라는 머리카락만을 이용해 강호동을 가뿐하게 끌어,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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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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