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광희, 한눈 판 선화에 "얘가 또 미치게 하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2.15 19: 33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가 프랑스 소년에게 반한 시크릿의 선화를 향해 "미치게 한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15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광희와 선화가 함께 출연해 파리 나무 십자가 소년 합창단을 함께 응원했다.
파리 나무 십자가 소년 합창단이 청아하고 맑은 아카펠라 소리를 내자 선화는 "정말 내스타일이다. 저런 귀티를 보지 못했다"고 극찬했다.

이에 광희는 "얘가 오늘 또 나를 미치게 한다"고 발끈했고 선화는 "우리 광희가 열심히 하는데 예쁘게 봐달라"며 내조했다.
두 사람은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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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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