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미국활동 심경고백 “굉장히 긴장”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2.15 20: 09

가수 싸이가 미국 활동을 하며 느낀 심경을 토로했다.
싸이는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달력배송을 위해 미국으로 찾아오자 필라델피아에서 헬기를 타고 만나러 왔다.
그리고 이날 방송 말미에는 싸이가 노홍철에게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담긴 예고가 공개됐다. 싸이는 “혹시 가능하면 꼭 이야기 하고 싶었다”면서 미국 활동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불안한 것은 아닌데 굉장히 긴장하고 있더라”면서 미국활동이 만만치 않음을 털어놨다. 싸이의 속내 고백은 오는 22일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미국, 러시아, 베트남에서 2013년도 달력을 배송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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