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 당당한 민낯 공개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2.16 08: 15

[OSEN=박정선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당당히 민낯을 공개하며 변치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니콜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브이! 아무리 립밤 발라도 내 입술은 건조하네. 잇힝”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니콜은 V라인 얼굴과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더욱 여성스러워진 분위기를 풍긴다. 또 그는 수수한 옷차림 사이로 갸름한 얼굴과 가녀린 몸매를 드러내며 청순미를 과시함과 동시에 브이자 손동작으로 깜찍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니콜 여자가 다 됐네. 시집가도 될 듯”, “민낯 공개 같은 건 이제 일도 아닌 니콜”, “입술이 튼 게 피곤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는 내년 1월 6일 일본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 2013 해피 뉴 이어 in 도쿄돔’을 개최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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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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