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가수 켈리 클락슨이 자신의 SNS로 약혼 소식을 전하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켈리 클락슨이 곧 결혼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락슨은 자신의 SNS를 통해 9개월간 만남을 이어온 연인 브랜든 블랙스톡과의 약혼 사실을 발표했다.
클락슨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 약혼했습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었어요! 제 삶에 가장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남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라며 팬들에게 약혼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우리는 곧 결혼할겁니다. 우리는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고 있고 브랜든이 제 손에 결혼반지를 끼워줄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켈리 클락슨의 연인 브랜든 블랙스톡은 가수 레바 매킨타이어의 의붓아들이자 연예인들의 매니저로 활동 중인 인물로 두 사람은 지난 3월 교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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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Since U Been Gone' 재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