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은주 인턴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연말을 맞아 '알페온' 운전자 대상으로 '윤종신과 함께하는 알페온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알페온 오너와 가족 160명은 한강 시민공원 선상 레스토랑 프라디아(FRADIA)에서 연말 음악 콘서트와 만찬을 즐겼다.
콘서트 참여를 위해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한 소비자가 올린 사연을 윤종신이 직접 사연을 소개하고 사연 주인공에게 소정의 선물도 전달했다.

한국지엠은 이번 '윤종신과 함께하는 알페온 토크 콘서트'와 같이 알페온 오너만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2013년형 알페온은 모든 트림에 급제동 경고 시스템(ESS: Emergency Stop Signal)과 레인 센서(Rain Sensor)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 안전성을 보다 강화했다. 또한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향상된 변속 응답성과 최적화된 변속 타이밍을 실현하고 변속기 내부의 동력전달 효율을 개선, 연비를 향상시켰다.
또한 3.0 모델의 기존 유압식 스티어링 휠은 보다 정교한 타입의 전자식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인 랙 타입 전자식 스티어링 휠(R-EPS: Rack Electronic Power Steering)로 교체돼 빠른 응답성과 섬세한 핸들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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