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가수 김태우와 손호영이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변함없는 우애를 과시했다.
손호영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사랑하는 태우 덕에 3승했어요. 기분 좋아요. 우리 태우 다시 한번 고맙고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준 여러분 감사합니다. 태우랑 인증샷 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태우는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손호영과 함께 DJ DOC의 ’겨울이야기’를 열창, 손호영의 3승 행진을 도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녹화 이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인증샷’을 남기는 김태우와 손호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다정한 포즈로 끈끈한 우애를 과시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변함없이 친한 모습 보기 좋아”, “다들 god 시절보다 멋져진 것 같아요”, “김태우는 유부남 되더니 얼굴이 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태우는 가수 바비킴과 함께 오는 22일 경주를 시작으로 부산, 서울, 안양에서 '2012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바비킴&김태우 투맨쇼'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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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