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니콜, 깜찍 4종 셀카 "언니 짱"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2.16 14: 08

[OSEN=박지언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 강지영과 니콜의 깜찍한 4종 셀카가 공개됐다.
강지영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전 녹화 잘 마쳤습니다. 니콜 언니가 직접 만든 컵케이크 들고 응원 와줬어요. 언니 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과 니콜은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윙크를 하는 등 솔로 데뷔 무대를 앞두고 즐거운 기분을 마음껏 표현하고 있다. 특히 니콜은 강지영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뽀뽀를 하며 동생을 아끼는 다정한 언니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카라 멤버끼리 사이가 매우 좋아 보여요", "막내를 아끼는 언니의 마음이 드러나네요", "강지영 여성스러워요", "카라 솔로 앨범 흥해라"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은 이날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자신의 솔로곡 '워너두(Wanna Do)'를 선보이기로 결정, 다섯 명의 카라 멤버 중 가장 먼저 솔로 무대에 선다.
prada@osen.co.kr
강지영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