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재팬 2012' 몬테레이와 알 아흘리의 3-4위 결정전이 16일 오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인터네셔널 스타디움 요코하마에서 열렸다.
관중석에서 욱일승천기가 휘날리고 있다.
준준결승전에서 울산을 꺾고 올라온 몬테레이는 지난 13일 일본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월드컵 첼시와의 4강전에서 첼시에게 1-3으로 완패했다.

또한 알 아흘리는 지난 12일 일본 도요타스타디움서 열린 코린티안스와의 4강전에서 0-1로 패했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