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장작 쥐어줬더니..'상남자였어'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2.16 18: 38

유재석이 장착패기 미션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강한 남성성을 과시했다.
유재석은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장작 쪼개기 미션을 받고 팔을 걷어붙였다.
유재석에 앞서는 배우 한효주가 장작패기에 나섰지만 나무결에 흠조차 내지 못하며 거듭된 실패를 경험했다.

이에  한효주는 "장작패기 좋은 날 같다. 파란 하늘이 보인다"며 엉뚱한 발언으로 실패를 무마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유재석은 도끼를 잡고 장작을 세 개 연속 쪼개는 데 성공하며 '상남자'를 인증,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출연진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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