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가 내년 1월 14일 컴백한다. 지난 3월 '이어 펀(Ear fun)' 발매 이후 10개월만의 컴백이다.
씨엔블루는 지난 15, 16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국내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블루 나이트’ 공연 도중 팬들에게 내년 1월 14일 국내 무대 컴백을 알렸다. 객석을 메운 8,000여 팬들은 큰 함성으로 반겼다.
한편 씨엔블루는 이번 공연에서 약 3시간 동안 24곡을 열창하며 1년 만에 국내 공연을 찾은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자작곡을 위주로 한층 성숙한 무대 매너와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1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내년 1월 컴백을 공식화한 씨엔블루는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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