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인턴기자]축구게임 기대작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정규시즌이 곧 시작된다.
NHN은 일본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공동개발 중인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공개테스트를 오는 27일부터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에 스포츠 장르 게임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위닝일레븐 온라인’이 공개 돼 이번 축구 게임 팬들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공개테스드에서는 멀티 포지션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한 선수 훈련, 선수마다 각각 다른 유형으로 선수를 성장시킬 수 있는 등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마이팀으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랭크모드’를 시즌제로 도입하여 대회개최, 순위결정 등의 요소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친선경기모드’, ‘리그모드’ 등 두 종의 게임모드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이는 등 축구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NHN은 27일 공개테스트를 기념하여 총 1억원 상당의 상금을 제공하는 ‘위닝일레븐 최강자 되기’와 100경기 이상 참여한 유저에게 유럽 축구 경기 투어의 기회를 제공하는 ‘친선게임으로 유럽 가기’ 등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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