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헤리티지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아이들의 신체 발달은 물론, 생활 패턴까지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아동용 책가방 ‘2013 르꼬끄 슐란젠’을 출시했다.
2013 르꼬끄 슐란젠은 기능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해 프리미엄, 레귤러, 슬림 총 3가지 라인으로 세분화됐다. 아이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보다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
먼저, ‘프리미엄 라인’은 탈부착 가능한 주머니로 수납공간을 넓혔으며, ‘레귤러 라인’은 큰 부피에도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슬림 라인’은 저학년용으로 무게 및 부피감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디자인으로 르꼬끄의 상징인 닭 모양 장식의 포인트를 줘 아기자기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핑크, 옐로우, 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됐다.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마케팅팀 권유나 과장은 "책가방 선택 시 어린이의 체형과 생활 패턴을 고려해, 책가방의 크기와 기능성, 디자인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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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스포르티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