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인턴기자] 애플이 중국에서 아이폰5 출시 3일만에 200만대를 팔아치웠다.
뉴스블레이즈, 더루프 등 많은 외신들은 16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아이폰5이 출시 3일만에 200대가 넘게 팔렸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애플의 CEO 팀쿡은 “중국에서 아이폰5에 대한 반응은 믿기 힘들 정도다. 아이폰5가 출시 첫 주 판매기록을 갱신했다”고 애플을 통해 공식발표했다. 또 “중국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고, 중국인들은 애플의 제품을 갖고 싶어 기다지리 못할 정도다”라고 밝혔다.

아이폰5는 지난 7일에 한국에서 출시됐고, 14일에 중국을 포함한 대만 브라질, 칠레, 등 32개국에 출시됐다.
한편, 한국에서의 아이폰5 판매량은 공식적으로 발표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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