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김형준이 깜찍한 귀마개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형준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태국 일정 모두 마치고 귀국했어요. 너무 너무 즐거웠던 시간. 고마워요. 태국과 말레이시아. 다시 보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감기 조심! 나의 귀는 보호받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형준은 회색 귀마개를 하고 정면을 바라보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바쁜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탓인지 다소 피곤해 보이지만 여전히 귀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형준 귀엽네요", "귀마개 잘 어울려요", "저렇게 잘 어울리면 열 개라도 사주고 싶겠다", "바쁜 일정 소화하느라 살이 빠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형준은 배우 양동근, 서영희와 함께 김기덕 감독이 제작하는 영화 '배우는 배우다'에 출연한다.
prada@osen.co.kr
김형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