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헤리토리(Heritory)가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 2013년 모델 활동 재계약을 체결했다.
올 2월에 론칭한 헤리토리는 이승기를 전속모델로 내세우며 그의 스마트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헤리토리만의 스타일과 매치시켜왔다.
14일, 헤리토리 경주점에서는 모델 재계약 체결을 기념하고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는 취지에서 이승기의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김선우 헤리토리 사업부장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감도가 높은 이승기의 친근한 이미지가 빠른시간 내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며 “내년에도 모델 이승기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헤리토리는 영국의 클래식한 정통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재해석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현재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지역에 매장 50여개를 오픈,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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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토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