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컬러로 눈매를 디자인 하다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12.17 12: 12

로레알파리는 미니멀한 모던·쉬크 룩에서 화려한 오뜨 꾸뛰르까지 4가지 컬러 조합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디자인할 수 있는 4구 섀도 로레알파리 컬러 리쉬 르 옴브레 꾸뛰르 섀도를 12월, 한국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로레알파리 컬러 리쉬 르 옴브레 꾸뛰르 섀도는 선명한 발색력을 위해 로레알 메이크업 연구소가 개발한 컬러 부스트 테크놀로지(Colorboost technology)로 보이는 색상 그대로 발색되어 12시간 동안 또렷한 색상으로 지속된다. 부드러운 텍스처로 쉽게 바를 수 있고 크리즈 현상 없이 눈가에 매끄럽게 밀착된다.
또한 내장된 팁 브러시는 2가지 방식으로 컷팅 되어 있어 클래식 팁 브러시로 섀도를 부드럽게 펴 바르고, 앵글 팁 브러시로는 섬세한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로레알파리 컬러 리쉬 르 옴브레 꾸뛰르 섀도우는 3가지의 컬렉션을 제안하여 의상과 분위기에 따라 놀라운 응용이 가능한 각 컬렉션의 매력적인 컬러 조합을 선보인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스모키(Smoky)라인은 블랙, 브라운, 블루 등의 기본적인 컬러를 이용해 한 층 더 깊고 진한 클래식한 스모키 룩으로 디자인할 수 있다. 루미너스(Luminous)라인은 마치 조명을 켠 듯한 화려한 펄의 향연으로 깊고 짙은 바디컬러와 반짝이는 컬러가 눈가에 빛을 선사한다. 마지막 쇼킹(Shocking)라인은 도발적인 컬러를 이용하여 특별한 날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런웨이 메이크업을 디자인할 수 있다.
jiyoung@osen.co.kr
로레알파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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