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윙스몰’이 해외사업팀을 신설해 ‘wings72’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새로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는 중국인 도매상을 위한 중국도매사이트를 오픈해 운영 중이며, 오프라인으로는 우중로에 윙스몰 쇼룸을 오픈해 상품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치푸루에 매장을 오픈했다. 또한 항주시에 새로 신설된 FORC쇼핑센터 2층에 있는 한국관에 260평의 가량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16만 달러의 상품을 진열 할 예정이다.
윙스몰 마케팅팀 정용희 팀장은 “현재 중국의 오프라인 도매상들에게도 많은 주문을 받고 있다. 생각보다 훨씬 반응이 좋아서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중국 마케팅에 힘쓸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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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스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