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폴', 긴장 백배 예고편 공개 '극한의 생사 탈출'..'기대↑'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2.17 14: 23

[OSEN=박정선 인턴기자] 할리우드 영화 ‘데드폴’이 스릴 만점 예고편을 공개했다.
‘데드폴’은 벼랑 끝에 선 한 남자의 지독한 도주와 끈질긴 추격을 다룬 극한의 생사탈출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시작부터 아찔한 자동차 전복사고 장면을 선보이며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어 어디론가 도망을 가고 있는 에디슨(에릭 바나 분), 라이자(올리비아 와일드 분)와 위험한 여인 라이자를 사랑하게 된 전직 복서(찰리 헌냄 분), 그리고 이들을 뒤쫓는 보안관(케이트 마라 분)의 물고 물리는 사건이 긴박하게 펼쳐지며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후반에 몰아치는 에릭 바나의 거침 없는 액션과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다! 더 이상 자비도 없다!’라는 강렬한 카피는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내년 1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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