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제' 김명민·정려원, 국통 끌어안고 잠든 사연은?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2.17 16: 11

SBS 월화극 ‘드라마의 제왕’의 김명민, 정려원이 국통을 끌어안고 잠든 코믹한 모습을 보여 그 연유에 관심이 쏠린다.
‘드라마의 제왕’ 제작사 골든섬 픽쳐스는 앤서니 김(김명민)과 이고은(정려원)의 이 같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17일 공개한 가운데, 그 연유에 “두 사람이 함께 트럭에 갇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에는 앤서니와 고은이 붙어 앉아 따뜻한 국통을 끌어안고 추위를 달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이 같은 행동을 하기까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에 궁금증을 높였다. 더 나아가 두 사람은 서로를 부등켜 안고 체온을 나누게 된다는 게 제작사 측의 설명. 

‘드라마의 제왕’은 최근 앤서니와 고은이 감정을 교류하며 서로 가까워지고 있는 모습을 그리며 핑크빛 러브모드를 형성하고 있다. 이 같은 배경 속에 이번 트럭 신이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방송은 17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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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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