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도시민 구단중 최고의 성적을 낸 경남 FC가 내년 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시작했다.
경남은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동계훈련을 시작했다. 3일부터 16일까지의 달콤한 휴가를 끝내고 창원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경남은 오는 24일까지 창원축구센터와 함안공설운동장을 번갈아 사용하며 훈련을 하고 25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는 휴식을 갖는다.

한편 조르단 등 외국인 선수들은 1월 초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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