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그리스에서 물오른 꽃미모를 자랑했다.
려욱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그리스 크레이지 섬으로 유명한 미코노스에서. 다시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려욱은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수하고 가벼운 복장에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려욱 부럽네요", "려욱을 보니 나까지 따뜻해지는 느낌이에요", "상큼하네요", "선글라스 완전히 잘 어울려요", "배경이랑 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30일에 열린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앨범상과 베스트 글로벌그룹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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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