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은주 인턴기자] 네오위즈인터넷이 '탭소닉링스타 for Kakao'로 겹경사를 맞았다.
'탭소닉링스타 for Kakao'는 지난 13일 애플이 선정한 국내 우수 게임앱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 10일 이후 8일째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앱 1위를 차지하고 있어 국민게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탭소닉링스타 for Kakao'는 단일 모바일 게임 최초로 국내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탭소닉'의 정식 후속작이다.
'탭소닉링스타 for Kakao'의 18일 현재 다운로드 수는 300만을 넘어섰다. 지난 4일 카카오의 게임 플랫폼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된 후 2주 만의 기록이다. 일일이용자(DAU)는 100만, 동시접속자 수는 8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 뿐 아니라 앱스토어 버전 '탭소닉링스타'도 인기를 얻고 있다. 13일 애플이 발표한 'App Store Best of 2012' 올해의 게임 우수작에 선정됐으며 무료 앱 전체 순위 TOP10에도 이름을 올리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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