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을 위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다. 애인을 위한 선물 준비로 고민 중이라면 커플 언더웨어만한 게 없다. 최근 크리스마스를 위한 제품이 다채롭게 출시돼 고르는 재미뿐만 아니라 ‘속’까지 맞출 수 있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 크리스마스상징인 ‘레드’와 ‘그린’ 컬러로 섹시함 업!


크리스마스 대표 색상인 레드. 섹시하고 강렬한 느낌을 선사해 커플 언더웨어 색상으로 제격이다. 여기에 은은한 펄 감이나 레이스가 가미된 제품을 선택하면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 컬러인 짙은 그린 색상도 인기다. 특히 브래지어 끈, 팬티 아웃밴드에 빨간색을 매치한 제품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준다.
보디가드의 탱고 레드는 은은한 광택의 사틴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제품. 브래지어는 이중 받침 기능과 3/4컵을 적용해 가슴을 효과적으로 모아준다. 남성용 드로즈는 3D볼륨 입체패턴에 흡습·속건이 뛰어난 에어로쿨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다.
섹시쿠키의 섹시 레드는 화사한 레드컬러에 블랙레이스와 리본을 적용해 화려함을 강조한 제품. 브래지어의 뒷날개 부분에 레이스를 덧대고, 빨간 리본으로 포인트를 줘 섹시한 뒷모습을 완성해준다. 남성용 드로즈는 부드러운 감촉의 ‘폴리 50데니아’ 원단으로 피팅감이 우수하다.
예스의 징글징글벨은 짙은 그린색상과 밝은 베이지톤의 도트무늬가 돋보이는 제품. 브래지어 안쪽을 터치감이 우수한 ‘폴리 50 데니아’ 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고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브래지어 어깨끈과 남성용 드로즈 아웃밴드를 빨간색으로 매치해 경쾌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 개성있는 ‘프린트 디자인’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업!

1년에 단 하루뿐인 크리스마스를 100% 만끽하고 싶다면 한눈에 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디자인의 커플 언더웨어를 선택하자. 올해에는 겉옷에 주로 쓰이는 도톰한 느낌의 니트, 트위드 체크 등의 패턴을 나염 처리해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살린 제품이 다채롭게 출시됐다.
리바이스 바디웨어의 크리스마스 이브는 신축성 좋은 면스판에 크리스마스 풍경을 손뜨개 그래픽으로 나염처리 한 제품.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짜인 손뜨개질 느낌을 그대로 표현해 실제 니트 제품인 것 같은 착시효과를 준다.
트위드 체크는 고급스러운 체크패턴에 핑크와 그린컬러로 크리스마스분위기를 더한 제품. 유행 타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브래지어 날개에 아웃밴드를 장착해 가슴을 힘 있게 잡아준다.
예스의 미리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모티브로 레드와 그린컬러의 매치가 돋보이는 제품. 부엉이, 양말, 선물 등 아기자기한 캐릭터을 적용해 경쾌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축성이 뛰어난 폴리 스판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jiyoung@osen.co.kr
보디가드, 섹시쿠키, 예스, 리바이스 바디웨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