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가 14일부터 30일까지 유아용 완구 ‘유키두’(Yookidoo) 딸랑이 2+1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비하우스에서 10월 첫 선을 보인 유키두는 유태인의 지혜로운 자녀교육법을 기본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디자인한 20년 전통의 장난감 브랜드다.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 이벤트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유키두 딸랑이 4종 중 2개를 구입하면 한 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다. 유키두 딸랑이는 카우걸&포니, 로얄 프린스&프린세스, 꼬마 해적과 앵무새, 벌룬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록달록한 색깔의 무늬와 소리가 나는 유키두 딸랑이는 아기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시각적 훈련을 도와준다. 특히 벌룬벨은 부드러운 패브릭 소재로 제작되어 아기가 물고 빨아도 안전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풍선기구에 탄 유키두 인형을 잡아당기면 진동과 함께 차임벨 소리를 내며 올라가고, 고리가 있어 유모차, 유아용 침대에 걸어둘 수 있다.
보령메디앙스 담당자는 “유키두는 놀이를 통해 아이의 창의성을 길러주는 똑똑한 완구”라며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유키두 딸랑이로 사랑하는 아이에게 창의력을 선물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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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