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18일(화) 오전 10시 목동야구장에서 서울시 중,고교 야구부 지도자 및 관계자를 초청하여 포수장비를 비롯해 시합구, 배팅장갑 등 야구 용품을 전달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전달식은 서울시 소재 중,고교 야구부에 용품 지원을 통해 유소년 야구발전과 아마야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한편, 넥센히어로즈는 아마야구 용품 지원뿐만 아니라 매년 ‘전국 리틀 야구대회’와 ‘서울시 초등학교 티볼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마야구 활성화와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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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용품 전달식. 노건 넥센 운영이사(왼쪽)와 김병효 서울고 감독. 넥센 히어로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