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모임 속 세련된 그녀 ‘액세서리’가 튄다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12.18 12: 06

연말을 앞둔 이 맘 때쯤 잦은 모임으로 스타일링 때문에 항상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당신에게 가장 필요 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나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유니크한 액세서리가 정답이다.
귀걸이나 목걸이, 반지 등과 같은 액세서리류는 작지만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심플한 스타일의 의상에 반짝이는 플라워 모티브의 귀걸이만 착용해도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듯이 액세서리는 여성들에게 중요한 패션 아이템 중 하나다.
▲ 나만의 개성을 살려주는 유니크 주얼리
최근 파티 문화를 즐기는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 나만의 개성이 드러난 화려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의 의상과 액세서리가 인기다. 남과 다른 독특한 스타일의 파티룩을 찾고 있다면, 개성 넘치는 액세서리 류를 주목하자.
주얼리 멀티샵 반자크의 엑 쏭프라세르트(Ek Thongprasert)는 화려한 컬러의 실리콘 줄에 크리스탈 주얼장식을 더해 화려함을 한껏 뽐낼 수 있다. 화이트 컬러는 화사한 눈꽃송이를 연상시키며, 그린 컬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업 시켜준다.
▲ 골드 주얼리로 블링블링 하게
심플한 의상에 힘을 주고 싶다면 골드 주얼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골드는 블랙의상과 매치했을 때 럭셔리하면서 세련된 멋이 강조된다.
마위 by 반자크의 제품은 골드컬러의 스파이크 디자인과 주얼리의 조합으로 주얼리 하나 만으로도 시크한 멋을 완성 할 수 있다. 락 시크적인 무드의 스타일링을 연출할 때 매치하면 좋다.
토스도 아름다운 정원에서 영감을 얻은 시프레스 컬렉션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프레스 잎을 그대로 본떠서 제작 된 이번 컬렉셕은 실버 소재에 18k 골드 도금으로 우아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jiyoung@osen.co.kr
반자크, 토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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