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 투표 독려 “맘에 드는 음식 없다고 밥 안 먹으면..”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2.18 15: 20

[OSEN=박지언 인턴기자] 그룹 2PM 찬성이 투표 독려 글을 게재했다.
찬성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도 투표를 어느 후보에게 할지 정하지 못하신 분들. 찍을 후보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의 선택은 있습니다. 어느 측면이든 찾아보면 좋은 면이 있을 겁니다”라며 “배고픈데 맘에 드는 음식이 없다고 밥을 안 드시면 안 됩니다”라는 비유적인 표현을 통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대선 투표를 독려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찬성 개념 가득하네요”, “2PM 팬들은 꼭 투표하러 가요”, “이러니 찬성에게 반할 수밖에”, “엄청난 비유네요. 네, 꼭 최선의 선택을 하고 오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찬성은 내년 1월 MBC '보고싶다'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 주원, 최강희 등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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