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이기광·쌈디, '런닝맨' 출연…새해 첫 방송 장식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2.18 16: 09

밴드 씨엔블루와 비스트 이기광, 랩퍼 쌈디가 신나는 레이스로 새해벽두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방송관계자는 18일 OSEN에 “씨엔블루 멤버들과 이기광, 쌈디가 현재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거제도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게스트로 참여한 연예인들이 '런닝맨' 멤버들만큼 열의를 보이고 있다"며 "젊고 패기 넘치는 청년들이다 보니 재밌는 상황이 계속해서 연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의 출연분은 내년 1월 6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이날 촬영에는 이들 외에도 배우 최지우가 함께 하며 ‘런닝맨’ 레이스를 한층 달아오르게 할 전망이다.
최지우는 하루 먼저인 지난 17일에도 부산 일대에서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 바 있다. 최지우의 이번 ‘런닝맨’ 출연은 지난해 11월 SBS 토크쇼 ‘힐링캠프’ 출연 이후 약 1년만의 예능 출연으로 발군의 레이스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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