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투표' 다솜, 선거 앞두고 "신기하고 설렌다" 소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2.18 16: 48

그룹 씨스타의 막내 다솜이 첫 투표를 앞두고 "신기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솜은 18일 오후 OSEN에 "처음하는 투표라 신기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고 소감을 밝힌 뒤 "제 18대 대통령 선거일!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한 표, 잊지 마세요"라고 귀여운 당부의 말을 건넸다.
1993년생으로, 스무살인 다솜은 올해 첫 투표권을 가졌다. 이에 다솜은 오는 19일 있을 대선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예정이다.

다솜은 연말이라 많은 스케줄이 있는 상황이지만 첫 투표인 만큼 소속사와 상의해 일정을 조율한 뒤 선거 당일 자택 인근인 고양시에 마련된 투표소로 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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