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막내 태민이 첫 투표를 앞두고 "책임감도 느끼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민은 19일 OSEN에 "이번에 처음 투표에 임하는 만큼 책임감도 느껴지고 설렌다"고 짧은 소감을 건넸다.
1993년생으로, 올해 스무살인 태민은 오는 19일 있을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예정이다.

특히 태민은 선거 당일 일본에서 프로모션 일정이 있지만 짬을 내 선거 당일 강남 모처에서 투표에 나설 예정이라 더욱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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