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참여' 광희 "여러분 저랑 같이 투표합시다" 권고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2.18 17: 28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대선을 앞두고 "여러분 저와 함께 투표하러 갑시다"라며 권고했다.
광희는 18일 OSEN에 "대통령 선거가 벌써 두번째다. 어느덧 20대 중반이다"라며 "여러분 저랑 같이 투표하러 갑시다. 두근두근 설레지 않나요?"라고 특유의 재기발랄함을 풍겼다.
1988년생인 광희는 올해 두번째 대선 선거를 맞이했다. '강호동의 남자'라는 수식어가 생겼을 만큼 가요 무대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지만, 선거를 앞두고 당일 스케줄을 조율했다.

광희는 오는 19일 있을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자택 인근인 고양시 일산서구에 마련된 투표소로 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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