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걸그룹 쥬얼리 하주연이 시무룩한 표정의 셀카를 공개했다.
하주연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원데이(OneDay)' 정말 슬픈 영화다. 누군가 사랑하고 싶다면 이 영화 추천.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주연은 입을 꽉 다물고 눈을 치켜뜨며 시무룩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분홍색 비니와 여성스러운 웨이브 긴머리로 인해 귀여움이 더욱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하주연 아닌 줄 알았어요. 왜 이렇게 귀여운 거죠", "털모자가 잘 어울려요. 깜찍", "슬픈 영화라서 표정이 안 좋은 건가요?", "영화 추천해주신 것 보러 가야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쥬얼리는 지난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룩앳미(Look At Me)'의 활동을 마감하고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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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연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