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의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이 15일 오후 센터폴 100호점 정식 오픈을 기념해 전속모델 김현중의 팬 사인회를 열었다.
센터폴은 9월 단독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인 후 12월 부산 중구 광복동에 100호점을 오픈했다.
광복점에는 김현중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행사의 열기를 더 했고, 김현중이 등장 하자마자 팬들은 큰 환호와 함성으로 맞았다고 한다. 김현중은 사인회에 참석한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악수를 하며,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수십 명의 일본 팬들은 김현중의 팬 사인회에 참석하기 위해 일부러 한국을 방문한 이들이었다.
전속모델 김현중은 “센터폴을 통해 아웃도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트레킹의 즐거움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추운 날씨임에도 많은 팬들을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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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