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vs이장우, 강추위도 녹이는 니트 스타일링 대결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12.19 11: 39

SBS ‘청담동 앨리스’에서 깨방정 회장님으로 인기몰이 중인 박시후와 MBC ‘오자룡이 간다’의 열혈청년 이장우가 같은 옷을 입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장우는 극 중 오연서와 옥상에서 티격태격하며 다투는 장면에서 회사 유니폼에 니트 집업 카디건을 걸쳐 실용적인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반면 인간적인 회장님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시후는 ‘청담동 앨리스’ 3회에서 흥에 겨워 막춤을 추는 장면에서 브라운 컬러의 팬츠에 이장우와 같은 디자인의 니트 카디건을 입고 편안하지만 고급스러운 ‘쟝 띠엘 샤’만의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후가 입어서 더 고급스럽다’, ‘귀여운 이장우 카디건’, ‘내가 카디건이 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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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청담동 앨리스’, MBC ‘오자룡이 간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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