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린드버그, 양모 100% ‘메리노 니트 컬렉션’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12.19 11: 58

제이 린드버그는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메리노 니트 컬렉션(Merino Knit Collect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리노 니트 컬렉션은 100% 고급 양모만을 사용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며, 도톰하고 부드러운 감촉으로 착용감이 좋다.
가슴에 JL브릿지 로고 디테일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니트에 포인트를 주었다. 소매단과 밑단에 립(Rib)처리로 손목에 감기는 느낌이 편안하며, 반복된 세탁으로 인한 늘어짐을 방지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 겨울에는 목선 위까지 올라오는 티셔츠나 니트와 레이어드하면 더욱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착장이 연출된다. 메리노 니트 컬렉션은 블루, 그린, 그레이, 세 가지 컬러로 출시  된다.
jiyoung@osen.co.kr
제이 린드버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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