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옴므, 새 모델로 원빈 발탁...'눈길'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12.19 11: 47

남성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 옴므가 국내 및 아시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원빈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원빈은 2013년 1월부터 비오템 옴므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약하게 되며, 자사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다양한 광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오템 옴므는 원빈을 기용함으로써 20~30대 남성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홍보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오템 옴므 이수영 브랜드 매니저는 "원빈은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섬세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남녀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몇 안 되는 배우"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의 진중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비오템 옴므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에 잘 부합한다"고 전했다.
비오템 옴므와 함께하는 원빈의 새로운 모습은 남성 전용 수분케어 라인인 아쿠아파워의 1월 광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
junbeom@osen.co.kr
비오템옴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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